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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박 의원은 오늘(19일)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어제(18일) 18시부터 온라인 경선 투표가 시작됐지만 새벽 1시, 2시가 되도 관련 투표 문자 링크가 도착하지 않은 사람이 속출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단순 기술적인 문제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정확히 모르겠다"며 "투표 시간이 만 이틀이 아니라, 시간 상으로 어제 저녁 6시부터 오늘 저녁 6시까지인데 이 중 무려 6시간 이상 투표 지연이 벌어지는 건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게 전국적인 투표 사태로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박 의원은 이날 당 선관위에 대책 마련과 문제 제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재경선은 어제(18일)부터 이날까지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비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포함에 따른 득표율 감산 30%를 적용 받고, 박 의원과 경쟁 중인 조수진 노무현 재단 이사는 여성, 신인 가점으로 가산 25%를 적용 받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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