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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화생방 가스' 안 팔았다더니…이미 소비자 퍼졌다 [현장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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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인 출신의 유튜버인 이근 씨가 화생방 가스 제품을 홍보해서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 자칫 범죄나 테러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그러자 업체 측은 실제로 판매한 건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저희 취재 결과 화생방 가스 제품의 일부가 시중에 유통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현장탐사 박세용 기자입니다.

<기자>

이근 씨가 CS 캡슐, 즉 화생방 가스 제품을 홍보한 유튜브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