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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고속도로 3중 추돌에 8명 사상…30대 어머니·5살 아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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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7일) 저녁 전남 담양의 한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멈춰 있던 승용차를 차량과 버스 등이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과 5살 아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형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게 부서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전남 담양군 고창 방면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