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선거와 투표

민주당 대전시당 19일 선대위 출범…"본격 선거체제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범계·장철민·허태정 3인 상임 공동 위원장 체제

연합뉴스

구호 외치는 민주당
민주당 중앙당 선대위와 후보자들[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는 19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구성하고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박범계 의원, 장철민 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 3명이 상임 공동 선대위 위원장직을 맡아 이번 선거를 총괄 지휘한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상임 고문에 이름을 올렸고, 시·구 의원들과 경선에 떨어진 예비후보들도 선대위에 힘을 보탠다.

선대위는 전략기획본부, 공보단, 법률지원단 등 15개 상설본부와 유세지원단, 가짜뉴스 신고센터, 부정선거 감시단 등 9개 특별본부로 구성됐다.

선대위 공식 출범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대전시당에서 열린다.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장철민 의원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대전의 선택이 새로운 미래를 선택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