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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국민의힘, 첫 선대위 회의…한동훈 "총선은 국회 심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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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우고 오늘 첫 선대위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동훈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거대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를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출국 관련 의혹 특검법을 당론으로 추인할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배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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