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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거듭 사과했지만…국민의힘,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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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과거 부적절한 발언이 잇따라 드러난 장예찬 후보의 공천을 결국 취소했습니다. 이런 막말 논란이 25일 남은 총선, 특히 중도 표심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주자들을 중심으로 이종섭 호주대사의 자진 귀국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첫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막말 논란을 빚은 부산 수영 장예찬 후보 공천을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