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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황상무 시민수석 "기자 흉기 테러"…민주, 경질·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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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들에게 80년대 기자 흉기 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한 걸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황 수석의 경질을 요구했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어제(14일) 일부 출입기자와 오찬을 하면서 MBC는 잘 들으라며 80년대 정보사 백색테러 사건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