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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하나뿐인 손녀는 반대했지만…유한양행 회장직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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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야 한다는 창업주 이념에 따라왔던 유한양행에 28년 만에 다시 회장직이 생겼습니다. 오늘(15일) 열린 주주총회에는 창업주의 손녀가 직접 참석해서 반대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한양행 주주총회에서 단연 눈길을 끈 건 최근 미국에서 귀국한 고 유일한 박사의 하나뿐인 손녀 유일링 유한학원 이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