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에 후보를 냈다는 점을 부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민주당 견제 세력으로 여당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5·18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확실하고 선명한 입장을 갖고 있다며, 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대구 중구·남구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공천관리위 결정에 공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일정엔 전북 전주을 후보로 나서는 정운천 의원을 비롯한 호남 지역 출마자들과 김경율 비대위원 등이 동행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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