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일의 후스토리] 사흘 밤낮을 자는 여자…"8시간만 자는 게 소원이에요"

요즘 '잠' 때문에 고민인 분들 많습니다.

너무 잠이 안 와서...또는 너무 잠이 많아서...말이죠.

또, 자고 나도 영 잔 거 같지 않다며 피곤함을 호소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만나 볼 세 명은 잠 때문에 겪는 고통이 상상 이상인 분들입니다.

처음 수면 장애를 겪었을 때만 해도 '별게 아니겠지' 했던 게 이렇게까지 큰 고통으로 이어질 줄 몰랐다고 하는데 오늘 <후스토리>에서는 잠 때문에 고통 받는 3인의 사연을 살펴보겠습니다.

(총괄, 기획 : 박병일 / 연출 : 윤택 / 조연출 : 임정대 / 자막구성 : 길은서 / 자막 : 김양현)

박병일 기자 cokkir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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