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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황의조 형수 징역 3년 선고…불법 촬영·2차 가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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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선수 황의조 씨의 휴대전화에 있던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의조 씨 형수에게 1심에서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피해자 측은 형량이 적다면서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6월, 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황 씨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생활 촬영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