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기자(=구미)(news-one@naver.com)]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22대 총선 후보자를 뽑는 제6차 경선 결과 발표했다.
경북 구미 ‘을’선거구 경선에서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비서관이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 5일 국민의힘 공관위는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기획비서관, 허성우 국민제안비서관,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의 4자 경선을 발표해 12일과 13일 이틀간 일반 여론조사와 당원선거인단 여론조사를 진행해 14일 발표했다.
경선 결과 과반 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2위 후보를 차지한 김영식 現의원과 강명구 前비서관이 결선투표를 치른다.
결선 투표는 15일과 16일 여론조사 후 17일 최종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2대 총선 구미 '을' 지역 경선 결선에 오른 국민의힘 강명구, 김영식 예비후보(사진은 가나다순) ⓒ프레시안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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