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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항상 썩은 냄새 진동"…소화전 꽉 채운 음식물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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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달원이 배달을 갈 때마다 유독 한 집 앞에만 가면 악취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집 앞의 소화전을 열어봤는데 그 안에 악취의 원인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기사 보시죠.

먹다 남은 각종 과일과 음식물이 든 비닐봉지 등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정작 소방 호스는 쓰레기 더미에 깔려서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렵죠.


어제(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갈 때마다 냄새가 진동하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