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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임태훈도 고심…비례 후보 놓고 민주당-시민사회 갈등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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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안에서, 후보 추천 문제를 놓고 민주당과 시민사회 측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시민사회 쪽에서 추천한 후보 2명이 최근 연이어 사퇴하면서 선거 연대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시민사회 추천 비례대표 후보로 뽑힌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과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 구례군농민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