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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푸틴 대관식' 앞두고…친 우크라 민병대, 러 본토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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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에선 이번주 시작되는 대선을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푸틴에 반대하는 친 우크라이나 민병대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해 일부 지역을 점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병사들을 실은 차량이 어둠을 틈타 줄지어 진격합니다.

현지 시간 12일, 러시아 자유군단과 시비르 대대, 의용 군단 등 러시아인 민병대들이 우크라이나와 접한 벨고로드와 쿠르스크 지역을 공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