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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보수층 의식' 도태우 공천 유지…"중도층 이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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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 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후보에 대해서, 공천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공천을 취소할 경우, 보수 지지층이 이탈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걸로 전해졌는데, 5·18단체와 야권은 공세를 이어갔고, 여당 안에서도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