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달러 돌파 이후 '고공행진'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7만3000달러를 돌파하며 다시 한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13일 글로벌 코인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7만3476달러(약 9676만원)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8일 사상 처음으로 7만 달러(약 9215만원)를 돌파하고, 11일 7만2000달러(약 9478만원)를 기록한 데 이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6만 달러(약 7866만원)를 넘어선 뒤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한편 국내 원화거래소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1억453만원을 나타냈다.
아주경제=김수지 기자 sujiq@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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