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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AI로 이상 징후 감지"…1인 가구 돌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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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인 가구 증가 속에 고독사나 은둔청년이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데요. 인천에서는 AI가 1인 가구의 전기 사용량을 분석해서 이상징후를 바로 지자체에 전달하는 돌봄 서비스가 선보였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남편과 사별한 뒤 혼자 생계를 꾸리고 있는 60대 여성입니다.

외로움도 외로움이지만, 몸이 아플 때면 의지할 곳이 없어 막막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