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1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의 노동 시계를 반드시 바로 잡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은 반노동 그 자체였다면서, 현 정부가 겨우 정착된 주 52시간 노동을 되돌려 주 69시간 제도로 퇴행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 4.5일제를 시작으로 노동시간을 줄여나가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한국노총 측에 가감 없는 정책 제안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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