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자산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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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은 최근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퇴직연금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어남에 따라 퇴직연금계좌에서 적극적인 펀드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인플레이션 상황은 낮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음에 따라, 보다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신한삼성전자알파펀드’가 연초 이후 112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동일 유형(채권혼합형) 상품 중 유일하게 100억원 넘게 증가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신한운용은 설명했다. 지난 8일 기준 1년 성과는 7.67%로 예금보다 나은 성과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요구에 부합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신한운용에 따르면 ‘신한삼성전자알파펀드’는 삼성전자에 채권투자라는 콘셉트로 주식에는 삼성전자 단일 종목에만 투자하며 그 비중을 운용역의 판단에 따라 적극적으로 조절한다.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 비중은 운용역의 철저한 분석과 시장 전망에 따라 시가총액 비중 내(최대 30%)에서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채권은 국공채·지방채·특수채 및 투자등급 A- 이상인 회사채·금융채 등에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채권의 이자와 삼성전자의 배당 그리고 삼성전자의 주가변화라는 알파를 더하는 구조다. 또한, 퇴직연금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가 가능해 퇴직연금계좌에서 편리하게 투자가 가능하다.
신한운용은 “올해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6분 기만에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등 실적개선과 함께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며 “전문가들도 최근 반도체 업황을 둘러싼 환경이 긍정적인 만큼 주가 반등을 내다보고 있는 만큼 상당수의 전문가 역시 지금 삼성전자를 매수해 나가는 것이 투자 적기”라고 강조했다.
정성한 신한자산운용 알파운용센터장은 “AI 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삼성전자 실적에서도 긍정적인 낙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의 수혜뿐 아니라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판매량까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반도체 경기가 좋았던 시기 및 경쟁사 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으며, 과거보다 높은 채권 금리의 안정성 창출과 저평가된 삼성전자 투자에서의 알파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좋은 투자기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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