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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우리 회사도 최대 1억씩 주겠다"…줄 잇는 출산 지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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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기업과 지자체들이 잇따라 파격적인 출산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12일) 강릉에 있는 한 작은 업체에서도 아이를 낳은 직원들에게 많게는 1억 원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릉의 한 호텔 리조트 업체에서 열린 출산 지원금 행사입니다.

지난해 8월 둘째를 낳은 직원과 17개월 전 첫 딸을 얻은 직원이 각각 5천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