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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상] 6년 만에 법정에서 만난 최태원-노소영…재판 마친 뒤 쏟아진 질문에 두 사람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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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 소송 2심 법정에서 6년 만에 다시 대면했습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오늘(12일) 오후 서울고법 가사2부 심리로 열린 첫 변론기일에 출석했습니다.

두 사람이 법원에서 얼굴을 맞댄 것은 2018년 1월 16일 열린 1심 조정기일 이후 약 6년 만입니다.

정식 변론기일 기준으로 보면 1·2심 통틀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