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신속대응부대 장병 천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교육에는 산림청과 소방청 소속 교수와 전문 강사 등이 재난 현장에서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고 임무를 수행하는 방법을 교육했습니다.
부대별로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재난 대응 안전 수칙 교육을 국방부 주관으로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7월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순직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재난 신속대응부대 외 지역 부대에서 대민 지원을 나갈 때도 지역 소방서와 산림청 강사가 진행하는 교육을 필수로 받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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