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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왼쪽)
조국혁신당은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모집에 총 10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연소 신청자는 26세, 최고령 신청자는 68세였고, 독립유공자, 화가, 대리운전기사, 종교인 등 여러 직군에서 신청자가 나왔다고 조국혁신당은 전했습니다.
조국 대표와 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 의원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했다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 조국혁신당은 7일부터 닷새간 신청을 받았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추천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오는 15일 남녀 각각 10명씩 총 20명의 후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후보자들은 16일 오후 공개 정견 발표를 합니다.
이들 후보자의 비례대표 순번은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로 결정됩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14∼16일 선거인단을 모집하며 17∼18일 이틀간 순위 선정을 위한 인터넷 투표가 진행됩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선거인단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후보 추천위원회 위원장은 장은주 영산대 교수가, 간사는 황현선 당 사무총장이 맡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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