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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러시아서 '간첩 혐의 체포' 한국인에 영사조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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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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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우리 국민 1명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과 관련해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이 체포 사실 인지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이어서 언급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올해 초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체포된 우리 국민이 지난달 말 모스크바로 레포르토보 구치소로 이송됐다며, 국가 기밀 정보를 외국 기관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10~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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