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수장, "우크라 항복은 평화 아냐"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의 항복은 평화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11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스웨덴 가입기념식에서 "러시아는 오늘이라도 전쟁을 끝낼 수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그런 선택지가 없다"며고 말했습니다.
시기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른바 '백기' 발언을 반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도 관련 질문을 받고 "해결책을 원한다면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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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11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스웨덴 가입기념식에서 "러시아는 오늘이라도 전쟁을 끝낼 수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그런 선택지가 없다"며고 말했습니다.
시기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른바 '백기' 발언을 반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도 관련 질문을 받고 "해결책을 원한다면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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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나토 #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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