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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너무 자연스러운 문화"…'출산율 2.05' 달성한 회사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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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기업이 자녀 한 명당 출산지원금 1억 원을 지급한 게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정부도 이 돈에는 세금을 매기지 않겠다고 화답했죠. 다른 기업들의 출산 장려책도 살펴봤습니다.

어떤 정책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졌는지,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포스코에 다니는 김환 씨는 현재 2번째 육아휴직 중입니다.

남성 상사가 대다수인 직장에서 눈치가 보이지는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