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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스브스픽] 간호사로 부족…이번주 공보의에 군의관까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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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이탈 사태가 4주 차에 접어들면서 의료현장의 공백이 지속해 커지고 있습니다.

수술 등 중증·응급환자 필수 치료가 지연되지 않도록, 정부는 공보의와 군의관까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내일(11일)부터 4주 동안 의료기관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 138명 등 총 158명을 파견해 기관당 10명 안팎으로 추가 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