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오는 4.10 국회의원 총선거 경기 평택시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최고위원과 김태년 국회의원, 당원 및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9일 평택시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김현정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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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전국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선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교육, 환경, 문화 등 앞으로 챙겨야 할 일이 많다"라며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도모해서 100만 글로벌 평택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닦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우리나라는 코로나 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며 "무능·무책임·무대책으로 대변되는 ‘3無(무)’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현정 후보는 "지난 4년간 모든 순간이 평택이었고 앞으로도 평택에 진심을 다할 것"이라며 "사랑하는 평택시민 모두가 삶 속에서 희망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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