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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불안한 뉴욕 지하철…방위군 투입 첫날 망신,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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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미국 뉴욕에 총을 든 군인들이 등장했습니다. 뉴욕 주지사가 지하철 안전을 지키겠다며 방위군을 투입한 건데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매일 60만 명이 이용하는 뉴욕에서 가장 붐비는 지하철역, 펜 스테이션에 소총을 든 군인들이 눈에 띕니다.

곳곳에서 가방도 검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