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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선거 유세 된 국정연설…트럼프, 때 맞춰 바이든 조롱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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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과 트럼프가 다시 맞붙게 되면서 양측의 신경전이 일찌감치 가열되고 있습니다. 바이든은 국정연설에서 트럼프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고 이에 맞서 트럼프도 그 연설 내용을 반박하며 상대를 조롱하는 광고까지 내보냈습니다.

이 소식은, 미국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푸틴에게 고개 숙였다' '의회 폭동의 진실을 묻으려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68분 연설 내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