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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바이든, 국정연설서 트럼프 정조준…"위대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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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을 통해서 오는 11월 대선에서 맞붙게 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정조준했습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트럼프 구호에 맞서서 미국은 이미 자신의 임기 중에 위대해졌고 부자증세로 재정적자를 줄일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행한 자신의 첫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에서 미국은 가장 위대한 컴백 스토리를 쓰고 있다고 역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