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전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한 삼성화재는 2016년 10만명, 2020년 30만명을 넘어 올해 누적 가입자수 5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판매 수수료 없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등 운전자 3대 비용 담보를 보장한다. 또 자사 자동차보험 고객이 가입할 경우 매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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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올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착한 3천 플랜’을 출시했다. '착한 3천 플랜'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인 운전자비용과 교통사고후유장해 담보를 월 3000원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부가 서비스도 이색적이다. '착한 드라이브'와 '착한 걷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안전운전과 걷기를 실천하면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혜택을 돌려주고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 외에도 개인용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여행자보험 등 보험료 결제에 사용이 가능해 보험료 절약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사랑해준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맞춤형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내세우면서 운전자보험 시장에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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