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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YS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빈소에 추모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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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손명순 여사 빈소에 정치권의 조문과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손 여사의 영결식은 오는 11일이고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7일) 오후 향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에 정치권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앞서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평생 소박하고 따뜻한 삶을 사시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 역할을 해주셨다"고 애도하고,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실무지원단을 편성해 장례를 지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