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넵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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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는 지난 2012년부터 매출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모바일 퍼블리셔를 선정해왔다. 특히 이번 어워드는 다운로드, 수익, 참여도, 성장률 등 총 모바일 성과를 기준으로 수상 게임을 선정했다.
고양이스낵바는 지난해 1월 글로벌 출시돼 서비스 1년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3000만회를 돌파한 게임이다. 개발사 트리플라는 고양이스낵바 선전으로 지난해 260억원이 넘는 매출을 거두기도 했다. 트리플라는 최근 고양이스낵바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첫 번째 게임 ‘고양이나무꾼’을 글로벌 론칭했다.
허산 트리플라 대표는 “연초부터 좋은 수상 소식을 듣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올 한 해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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