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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악성 민원에 숨진 공무원, 그 후…'신상 털기'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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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세상을 떠난 김포시 공무원을 애도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숨진 공무원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걸로 추정되는 사람의 신상정보가 알려지면서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배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포시 9급 공무원 30대 A 씨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분향소.

동료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