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제 김정은이 우리의 방어 연습을 전쟁 도발 기도라고 왜곡했다며 적이 대한민국을 침략하면 최단 시간 내 김정은 정권을 종말 시킬 수 있도록 실전적인 훈련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연습을 통해 주체가 불분명한 회색 지대 도발과 가짜뉴스 등 변화된 안보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와 육·해·공·사이버·우주 등 다영역 작전 능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또 북한이 우리의 방어적 연습을 빌미로 도발해 올 경우,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한다는 원칙으로 선 조치 후 보고를 넘어 선 응징 후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