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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변기 뚫고, 병원장 아이 등원"…제약사 영업사원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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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일상을 알려준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자신을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라고 소개한 A 씨는 자신과 한 의사가 2018부터 2019년에 걸쳐 나눴던 대화라면서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습니다.

A 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의사는 A 씨에게 한글 문서프로그램을 깔아달라거나 A4 크기로 액자 2개 제작해달라는 등 갖은 잡무를 부탁했습니다.

또 원무과 직원을 뽑는데 이력서를 확인해달라는 부탁까지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