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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다리 없는 꽃게 논란 후…이번엔 소래포구서 저울 눈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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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바가지요금, 저울 눈속임 등 논란이 끊이지 않자 관할지자체가 단속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인천 남동구는 지난 4일,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에서 불법 상행위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원산지 표기가 잘 돼 있는지, 저울 눈속임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는데, 저울 관리상태가 미흡한 점포 10곳에 개선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실제 무게와 저울 표시 무게가 최대 80g 차이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