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내대표는 오늘(6일) YTN '더뉴스'에 출연해 시스템 공천이라는 것을 보수정당에서 처음 도입하다시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공천 과정에서 결과가 잘못된 의원들을 볼 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원내대표로서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4월 총선에서 목표 의석을 숫자로 정해놓진 않았다면서도 현재 의석이 부족해 윤석열 정부가 일하는 데 많은 애로를 겪고 있고, 정부와 여당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정도의 의석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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