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외교부는 6일 청년들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30자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외교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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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외교부는 6일 청년들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30자문단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30자문단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2030자문단은 주요 외교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년 세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16일 출범했다.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청년 23명으로 꾸려졌으며, 자문단장은 지난해 12월 임용된 이시라 외교부 청년보좌역이 맡고 있다.
외교부는 조태열 장관 직속으로 '개혁 TF'를 구성·운영 중이며 이시라 자문단장이 팀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개혁 TF는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해외 일자리 지원 강화 및 경험 확대'를 선정하고 2030자문단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조구래 외교부 기획조정실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효과적인 청년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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