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이슈 연금과 보험

미래에셋 개인연금 적립금 10조원 넘었다…'증권업계 최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개인연금 적립금 10조원을 돌파했다.

오늘(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개인연금 적립금은 10조436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약 6739억원 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하는 연금이라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연금에 특화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개인연금랩 등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통해 고객 수익률 관리에 집중해왔다.

미래에셋증권은 일임해 운용하는 상품인 '개인연금랩', 주기적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개인연금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반기 중 개인연금 로보어드바이저랩을 개발하여 3분기 중 고객에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본부장은 "연금 자산은 중장기적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글로벌 우량자산에 대한 분산투자를 통해 꾸준히 관리하면 실질적인 노후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산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섭 기자(cskim@chosun.com)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