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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슈퍼 화요일 압승' 바이든·트럼프, 본선 재대결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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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의원의 3분의 1 이상이 걸린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예상대로 바이든과 트럼프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112년 만에 전현직 대통령 간의 대결이 사실상 굳어지게 됐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슈퍼 화요일 대선 후보 경선은 바이든과 트럼프 독무대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경선이 열린 15개 주에서 모두 낙승을 거뒀고, 트럼프 전 대통령도 현재까지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등 11개 주에서 승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