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현역 의원 교체율 31%…최종 35% 전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 정영환 공관위원장

국민의힘은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불출마 선언을 포함해 현역 의원 교체율이 31%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의 공천 상황과 관련해 의원 교체율을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번 토요일(9일)에 발표되는 경선 결과에 현역이 11명 들어 있다"며 "한 35%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시스템 공천이지만 생각보다 교체율이 좀 나오는 것 같다"며 "지역구 관리가 잘 안 되면 경쟁력 있는 신인이 왔을 때 그렇게 날아갈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