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고용 불안·저임금 해결부터"…'돌봄 서비스' 해법 시각 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노동계에서는 앞서 보신, 한국은행이 내놓은 해법을 적용하면 국내의 돌봄 노동자들이 더 힘들어질 거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정반대로,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고용불안이나 적은 임금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홍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송영심 씨는 16년째 노인복지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시급은 최저임금인 9천860원, 하루 3시간씩 한 달을 일해도 소득은 60만 원에 못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