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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정부 "전공의와 접촉 안 돼"…의협 비대위 "자발적 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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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계의 이런 반발에도, 정부는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병원을 떠난 전공의가 9천 명에 육박한다며, 그 가운데 7천여 명에게 의사 면허정지를 위한 사전통지서를 보내기로 했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부가 병원을 이탈한 걸로 확인한 8천983명의 전공의는 전체 레지던트의 90%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