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 이상 사용자 지정 조합 가능해
맞춤형 번역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글로벌 언어 인공지능(AI) 기업 딥엘이 자사 AI 번역 서비스 딥엘 번역기의 용어집 기능에 한국어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용어집 기능의 한국어 서비스 지원은 딥엘이 최근 몇년간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비즈니스에 중요한 언어를 연이어 추가한 것의 일환이다.
특히 한국어는 용어집 지원 요청이 가장 많았던 언어다. 이번 출시로 사용자는 60개 이상의 용어집 조합이 가능하게 됐다.
사용자는 용어집을 통해 특정 단어나 문구를 일관되게 번역하도록 지정할 수 있다. 조직 내부적으로 업계 용어를 표준화하고 해외 고객과 소통해야 하는 글로벌 기업에 유용하다.
또한 딥엘 프로 구독자는 용어집에 최대 5000개 항목을 등록할 수 있어 번역을 맞춤화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