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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 3천745달러…1년 만에 2.6%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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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원화 가치 하락과 함께 7% 이상 줄었던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지난해 3만 3천 달러대 후반 수준까지 반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5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 3천745달러로 2022년보다 2.6% 늘었습니다.

원화 기준으로는 4천405만 1천 원으로 1년 전보다 3.7%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