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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아프리카서 고등어 쓸어간다…한국산 작아도 인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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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키워드는 국민 생선, 고등어입니다.

국산 고등어가 아프리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냉동 고등어 수출액은 1억 666만 달러로 전년 대비 63%가량 급증했습니다.

국내에서 수출된 고등어가 가장 많이 향한 곳은 아프리카입니다.

지난해 가나와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이렇게 3개국이 국내 수출 고등어의 60% 이상을 쓸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