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송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제품의 밝기와 색상을 시간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솔루션 기술이 대상이다. 스마트 조명제품 및 컬러 튜닝용 조명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또 방열 LED 패키지 기술도 포함됐다. 자동차 조명에 주로 적용된다.
회사는 지난해 6월 유럽특허소송 총괄적 관할권을 보유한 유럽통합특허법원이 출범하면서 한 건의 소송으로도 유럽 17개국에서 동시에 특허침해품에 대한 판매중지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의 방열 LED 패키지 특허기술(왼쪽)과 밝기와 색상을 시간에 따라 설정하는 조명 솔루션 기술. 〈사진 서울반도체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